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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HONDA ACCORD) 11세대 6일간의 렌트카 리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혼다 브랜드의 중형세단 어코드입니다. 지금 것 출장 다니면서 딱 두 번 혼다 자동차를 렌트를 했는데 처음 랜트한 차는 혼다 시빅이었고, 이번에 렌트하게 된 차는 혼다 어코드 11세대입니다. 첫인상은 10세대가 더 이뻐 보이기는 했지만 계속 보다 보니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옆에서 보면 옆 라인은 10세대와 비슷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뒷모습이 더 이쁘더라고요. 밤에 봤을 때. 렌트카에서 이 차를 받고 이것저것 보는데, 이 차의 옵션들을 보니 깡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기본 깡통 모델인 LX가 아닌 바로 윗단계인 EX모델이었습니다. 깡통 모델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문루프와, 파워 드라이버 시트와 히팅시트가 추가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선루프(Sunr.. 2024. 2. 1.
미국 플로리다 타마락(Florida Tamarac)에 위치한 페어필드 인 & 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포트로더데일 노스웨스트(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Fort Lauderdale Northwest) 호텔 리뷰 플로리다 포트 라우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FLL)에서 약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페어필드 메리어트 인(inn) 이곳에 출장 올 때마다 항상 가는 호텔이 있는데 이번에 프라이스라인 검색 중에 처음 보는 호텔이 등장했다. 그것도 메리어트 브랜드 이름을 달고. 알고 보니 새로 오픈한 호텔이었다. 새로 지은 호텔은 가격을 조금 저렴하게 해서 일단 홍보를 먼저 하는듯하다.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ㅎㅎ FLL 공항에서도 그렇게 멀지(?)않은 거리이며, 막히면 한 시간 정도... 저 정도급 호텔이면 멀다고 하면 안 된다. 역시 메리어트 브랜드를 달고 있고 새로운 건물이기에 뭐 안 봐도 비디오다. 모든 것이 깔끔했으며 직원들의 서비스도 괜찮았다. 내가 말한 서비스는 무엇을 해줘야 하는 서비.. 2023. 11. 9.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Florida Orlando)에 위치한 컴포트 스위트 올랜도 에어포트(Comfort Suites Orlando Airport) 호텔 리뷰. 중저가 브랜드 호텔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컴포트인(Comfort inn) 플로리다로 한 달에 한 번씩 출장을 다니는데 마지막날(목요일~금요일) 하루는 그나마 좋은 호텔에서 자려고 노력합니다. 회사 비용으로 호텔을 잡기에 좋은 호텔은... 아니 좋은 호텔이라고 하기보다 비싼 호텔은 잡기가 조금 눈치가 보입니다. 그래도 컴포트 스위트 호텔정도 되면 나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위 사진과 같이 올랜도 공항(MCO)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전에 리뷰한 윈덤 가든 에어포트 호텔과 상당히 가깝게 있습니다. 요번에도 거기서 자고 싶었지만 세금포함 $100불 이상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차선인 $100불 미만인 컴포트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편의시설(Am.. 2023. 11. 7.
미국 세단의 절대 강자 토요타 중형세단 캠리(Camry) 렌터카 리뷰 가장 믿음이 가는 토요타 중형세단 캠리(Camry) 6일간의 렌터카 리뷰. 이번에 렌트하게 된 자동차는 중형세단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인 캠리(Camry)입니다. 제가 렌트할 때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1순위가 바로 캠리입니다. 캠리 렌터카 등급이 대부분 LE 등급이며, 운 좋으면 SE등급 차량도 아주 가끔씩 있습니다. SE 등급 해봐야 외관상 조금 더 스포티한 것 빼고는 별차이 없습니다. 등급표를 보면 여러 가지 들이 많이 추가가 되지만 체감상으로 느끼질 못하겠습니다. 미국 일반 소비자들이 리스나 구매하는 등급은 SE등급(MSRP $27,960)입니다. 아, 요즘은 하이브리드가 더 많이 보입니다. 처음에 캠리 8세대가 나왔을 때 패밀리 세단 치고는 앞모습이 좀 과하다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 2023. 10. 30.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Florida Orlando)에 위치한 윈덤 가든 올랜도 에어포트 Wyndham Garden Orlando Airport 호텔 리뷰. 출장러가 추천드리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Florida Orlando)에 위치한 윈덤 가든 에어포트 Wyndham Garden Orlando Airport 호텔. 이번 호텔 리뷰는 플로리다 올랜도(Orlando)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올랜도 국제공항(MCO)과 15분 거리이며, 5.5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디즈니 월드 하고는 약 15마일 떨어져 있고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교통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호텔은 가격이 항상 $100불 이상이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격이 세금포함 $89.97불로 올라와 바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랜도에서는 항상 이용하는 호텔이 있습니다. $65불 언더로 이용을 하는데, 출장 마지막날은 조금이라도 좋은 호텔에서 .. 2023. 9. 29.
닛산 알티마(NISSAN ALTIMA) 렌터카 리뷰 닛산 중형세단 알티마 SV 6일간의 렌터카 리뷰. 이번에 렌트하게 된 차는 일본 브랜드 중 인지도가 낮은 닛산 알티마(NISSAN ALTIMA)입니다. GT-R의 명성은 어디 가고... 저 역시 자동차 렌트할 때 닛산 자동차는 안 고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히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닛산 자동차는 별로다" "안 좋다"라는 편견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전에 렌트했던 알티마 SR AWD와 이번에 렌트한 알티마 SV FWD(Front Wheel Drive)입니다. 알티마 SV는 Msrp 시작가(깡통 가격)가 $26,439불이며, 알티마 SR AWD는 $29,430부터 시작합니다. 차량 외관은 뭐 호불호가 있으니,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익스테리어도 평범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2.5.. 2023. 9. 27.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엔트리 SUV XT4 350T 렌터카 리뷰 캐딜락 엔트리 SUV XT4 350T 6일간의 렌터카 리뷰 이번에 6일 렌트하게 된 차는 미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캐딜락입니다. 이번에 렌트가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프리미엄 차종으로 렌트를 하게 됐는데요. 캐딜락 XT4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GLC350 , 테슬라의 모델3 그리고 쉐비 및 포드의 머슬카들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운전하는 거리가 길고 전기차는 저의 출장과 어울리지 않고 충전할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제일 싫어하는 차는 픽업트럭과 머슬카입니다. 그래서 남은 차는 캐딜락 XT4와 벤츠 GLC350였습니다. 둘 중 고민하다가 한번 미국의 자존심을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미국차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관심도 없었고 그리고 주위에 미국차 타는 사람이 없어 .. 2023. 9. 4.
델타항공을 이용한다면 렌터카는 허츠렌터카!(Hertz) 델타항공을 이용한다면 렌터카는 당연히 허츠렌터카!(Hertz)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렌터카 브랜드는 허츠(Hertz)입니다. 뭐 이유는 간단하게도 제가 이용하고 있는 델타항공에 마일을 적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스카이마일스 회원이라면 가능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적립을 할 수 있지만 허츠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마일을 줍니다. 일반 스카이마일스 회원은 렌트당 500마일($5불)을 주고, 실버 메달리온, 골드 메달리온은 렌트당 1,000($10불) 마일을 줍니다. 플리티넘 메달리온과, 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은 렌트당 1,250($12.50) 마일을 줍니다. 먼저 허츠(Hertz) Gold Plus Rewards®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가입을 하시고 나면 바로 골드회원이 됩니다. 제가 ..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