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 BMW 228 xDrive Gran Coupe 6일간의 렌터카 리뷰 프리미엄 브랜드 BMW 228 xDrive 그란 쿠페 리뷰 이번 텍사스 출장 때 오랜만에 BMW를 렌트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BMW 차량은 좋아하지만, 과거 렌터카 이용 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렌터카로는 별로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렌터카 업체에서 이 차밖에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렌트하게 된 BMW 228 xDrive 그란 쿠페 모델이다.전에 3시리즈를 렌트했다가 냉각수 누수로 인해 개 고생했던 기억과 이번에 가장 싫어하는 렌터카 회사인 SIXT의 차량이었기 때문에 이 차량을 더욱 꼼꼼히 사진 찍어 놓았다. 혹시나 내가 한 것이 아닌 긁힘이나 찌그러진 부분들로 인해 오해받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문제 될 만한 것들을 모조리 찍어 두었다.BMW 228 xDrive 익스테리어 (외관).. 2025. 10. 17. 도요타의 대표 소형차 코롤라(Corolla) 6일간의 렌트카 리뷰 렌터카 소형차 중에 제일 좋아했었던 도요타 코롤라 (Toyota Corolla)요즘 플로리다 출장을 가면 항상 K4를 선택했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자주 이용했던 도요타 코롤라를 다시 선택하게 되었다.렌터카 소형차 시장에 K4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코롤라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소형차 중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지금은 나 역시 렌터카 소형차를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K4를 선택하겠지만, 그다음으로는 항상 코롤라를 염두에 두고 있다. 기아 K4 렌트카 후기전기차인 줄 알았던 기아 K4 리뷰.이번 주는 텍사스 출장이다. Hertz에서 렌터카를 픽업하러 갔는데, (내가 Hertz 렌터카 업체를 좋아하는 이유는 카운터 스킵을 할 수 있어서 이다.) 처음 보는 기아dannyj.. 2025. 10. 13. BMW 430i 중고차 카멕스(CARMAX) 거래 5년 된 와이프 차, 아쉬움을 뒤로한 카멕스(CARMAX) 판매 후기이 차를 팔기에는 정말 아쉬웠다. 중고차 매장에서 팔면서도 약간의 가슴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와이프를 위한 첫 BMW 430i결혼 후 첫 와이프 차를 사주며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었다. '내 차는 소박해도 와이프 차만큼은 안전하고 좋은 차를 사주고 싶다'는 약속. 그 첫 시작이 바로 이 BMW 430i였기 때문이다.나는 이 차를 몇 번 몰아보지 못했지만, 그때마다 응답성과 힘,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감, 그리고 핸들링에 감탄했다. 특히 낮은 시트 포지션과 허리를 단단히 잡아주는 시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와이프에게도 이 차의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와이프 역시 망설임 없이 '시트'라고 답할 정도였다. 테슬라 구매를 망설이.. 2025. 10. 12.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커피 머신 후기 6개월간 사용하며 캡슐 커피에 빠지다 나에게 쓰디쓴 블랙커피를 입문하게 만들어준 Nespresso.살면서 블랙커피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지만, Nespresso가 나를 블랙커피의 세계로 입문하게 해주었다. 와이프가 커피머신을 사고 싶다고 했다. 나는 사실 머릿속으로 가장 간단한 제품을 상상하고 있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마트에서 $20불도 안 하는 가격에 팔리는, 종이 필터를 깔고 커피 가루를 넣은 뒤 물을 붓는 가장 기본적인 드립 커피 머신 말이다. 커피머신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 가루도 대용량으로 사면 꽤나 오래 쓸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아마존에서 위 사진의 제품을 찾아서 와이프에게 보여주며 "자기야, 이 제품 살까?" 하고 물었다. 와이프는 그 사진을 보더니 단호하게 "그거 살 바에 그냥 맥심 커피 마실래"라고.. 2025. 8. 18. 아식스 운동화 코트 Mz 크림 블랙(ASICS Court Mz Cream Black Gum)신발 후기 아식스 신발 코트 Mz 크림 블랙 후기이 나이 먹고 아식스 신발을 신어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첫 번째가 아마도 아식스 재팬s (ASICS JAPAN S)로 기억한다. 뭐 느낌도 나름 괜찮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죽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새끼발가락 쪽 가죽이 접히는 부분이 찢어젔다. 태어나서 그 부분 가죽이 찢어진 신발은 군대 군화 빼고는 처음이었다. 어쨌든 운동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다른 색깔로 알아보던 중 Asics Court Mz가 눈에 들어왔다. 가격도 $65불이면 나름 준수한 가격이라서 낼름 주문을 했다.1. 디자인 및 외관색상: 크림블랙 색상은 완전히 하얀색이 아닌 따뜻한 아이보리 톤으로, 시간이 지나 약간 빛바랜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너무 밝지 않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신기.. 2025. 8. 17. 델타항공 JOB WELL DONE 인증서 리뷰 Thank you for making my journey great. / Job Well Done Certificates자신이 델타항공 플래티넘 메달리온(PM), 혹은 다이아몬드 메달리온(DM)이라면 1년에 한 번씩 메달리온 러기지 태그와 함께 동봉되어 오는 Job Well Done Certificates, 즉 "참 잘했어요" 카드 (JWD 카드)를 받을 것이다.이 카드는 모든 메달리온 회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실버 메달리온(SM)과 골드 메달리온(GM)은 받을 수 없다. 플래티넘 메달리온 회원은 2장, 다이아몬드 메달리온 회원은 4장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것이다. Job Well Done 인증서 / 참 잘했어요 (인증서) 카드솔직히 말해, 처음에는 이 인증서가 뭔지도 모르고 어떤 의미를 가지.. 2025. 8. 13.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