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을 이용한다면 렌터카는 허츠렌터카!(Hertz)

허츠 렌터카 로고

델타항공을 이용한다면 렌터카는 당연히 허츠렌터카!(Hertz)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렌터카 브랜드는 허츠(Hertz)입니다.

뭐 이유는 간단하게도 제가 이용하고 있는 델타항공에 마일을 적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스카이마일스 회원이라면 가능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적립을 할 수 있지만 허츠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마일을 줍니다.

일반 스카이마일스 회원은 렌트당 500마일($5불)을 주고,

실버 메달리온, 골드 메달리온은 렌트당 1,000($10불) 마일을 줍니다.

플리티넘 메달리온과, 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은 렌트당 1,250($12.50) 마일을 줍니다.

먼저 허츠(Hertz) Gold Plus Rewards®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가입을 하시고 나면 바로 골드회원이 됩니다. 제가 골드 플러스 리워드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물론 델타 마일도 적립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카운터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Skip The Counter)는 게 저에게는 너무나 좋은 혜택이었습니다.

어떨 때에는 카운터에서 2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린 적도 있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시간 낭비입니다.

그래서 카운터 스킵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렇고요.

 

허츠(Hertz) Gold Plus Rewards® 회원도 등급이 있습니다.

골드(Gold) 등급

가입만 하면 자동 골드 등급입니다.

포인트는 $1불당 1 point입니다.(저는 델타 마일로 적립을 하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파이브 스타(Five Star) 등급

$1불당 1.25 point입니다.(저는 해당사항이 없음)

프레지던트 서클(President't Circle)

$1불당 1.5 point입니다.(저는 해당사항이 없음)

여하튼 등급을 나눠 놓고 여러 가지 혜택들도 있습니다.

포인트를 얼마 준다.

포인트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상위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이런 것들이 델타 마일로 적립하는 저에게는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기 때 신경도 쓰지 않다가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혜택이 있으나 아무리 다시 보아도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일단 델타항공 실버와 골드 메달리온은 Five Star와 매치를 시켜주고,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은 프레지던트 서클로 매치를 시켜줍니다. 저는 어차피 플래티넘 혹은 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기에 항상 프레지던트 서클 등급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등급도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요.)

 

내가 만약에 델타항공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이다. 포인트는 델타항공 마일로 적립하고 싶다 하시면

허츠에 무조건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마일 적립할 수 있고, 카운터 스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가입 및 등록을 하면 카운터 스킵 가능합니다.)

 

렌터카 예약

렌터카는 Small Size 스몰 사이즈(코롤라, 센트라, 엘란트라, K3)로 예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나는 큰 차가 필요해해서 Full Size 풀 사이즈(캠리, 알티마, 소나타, K5, 말리부등등)로 예약을 하면 더 비싼 돈을 들이고 Full size 차를 가지고 나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허츠 같은 경우에는 Small Size차로 예약을 해도 Full Size 차들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스몰 사이즈로 정하면 골드 또는 파이브 스타에 서있는 자동차들 중에 아무거나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느 라인의 차를 가지고 가라고 쓰여있습니다. 그것에 따라 그 라인에서 차를 가지고 나가시면 됩니다.

 

※ 렌터카 가격은 항상 변동이 있으며, 예약할 때 스몰 사이즈 자동차가 풀사이즈 자동차보다 비쌀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예약을 풀사이즈로 예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드 맴버 카운터 앞 명단

위 이미지에 저는 Five Star 라인에서 차를 가지고 나가라는 말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Five Star 라인 이미지입니다.

파이브 스타 라인

이번에 저는 스몰사이즈로 예약을 했지만 위 이미지 같이 스몰사이즈 차는 없고 다 중형세단과 SUV 차량만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은 SUV 오른쪽은 세단.

골드라인이랑 파이브스타 라인에는 항상 Full Size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아무 거나 맘에 드는 것 가지고 나가시면 됩니다.

허츠의 단점은 딱 하나 있습니다. 가격이 타사에 비해 조금 비쌉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저도 2023년 1월부터 9월인 지금까지 허츠 렌터카를 8번밖에 이용하지 못했습니다.(그것도 노력 많이 해서 8번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허츠 1월부터 9월까지 현재 상황

포인트 315가 있습니다. 짜증 납니다. 예약할 때 잘못해서 허츠 포인트로 받았습니다. 내 델타항공 마일리지가...  ㅜㅜ

아무튼 이렇게 자주 이용은 못하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항공 마일리지를 얻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비행기값이 여행 경비에 3분의 1 혹은 2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 항공값만 줄여도 여행 경비가 확 줄어듭니다.

 

제가 출장 다니는 지역 중에 그나마 허츠가 가끔씩 저렴할 때가 있는 곳이 바로 테네시 내슈빌 공항(BNA) 있는 허츠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RDU) 공항에 있는 허츠가 저렴할 때가 있어서 그쪽으로 출장 갈 때에는 허츠로 예약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갑니다.

그래도 예약은 허츠 앱 App에서 하지 않습니다. 델타항공 앱에서 예약을 해야 허츠에서 하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허츠 앱은 그냥 보는 용도 나중에 체크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예전부터 가격을 계속 비교해 봤지만 허츠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이 가장 비싸게 예약하는 방법이니, 렌터카는 프라이스 라인(Priceline)과 올비츠(Orbitz)를 이용해서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이스 라인과 올비츠에서 허츠가 가장 저렴하면 저는 델타앱에서도 비교해서 최종으로는 델타 앱에서 예약을 하며, 다른 렌터카 회사가 저렴하면 프라이스 라인(Priceline)과 올비츠(Orbitz) 사이에 가장 저렴한 곳으로 예약을 진행합니다. 물론 라쿠텐(Rakuten) 캐시백 퍼센트도% 봐야죠.

노스케롤라이나 RDU에서 허츠 랜터카 공항 셔틀버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렌터카는 허츠 계열입니다. (달러, 트리프티(Dollar, Thrifty)를 허츠가 인수했습니다.)

그중 제일 많이 이용하는 렌터카는 트리프티(Thrifty)입니다. 렌터카 빌리는 비용이 이 회사가 저렴할 때가 가장 많아요.

달러 트리프티 모두 다 각 라인들이 있어서 그중에 가장 맘에 들어하는 차를 선택해서 가지고 나가시면 됩니다.

내가 차를 고른다는 것이 정말 좋은 장점입니다. 어떤 곳은 키를 주며 그 차만 타라는 곳도 있지만 그것보단 제가 고를 는 것이 훨씬 좋죠. 타고 싶은 차도 있을 것이며, 내가 원하는 옵션도 있을 것이며, 기타 등등.

 

렌터카 차를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보는 것.

1. 저는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애플 카플레이가 되는지 여부를 가장 먼저 봅니다. 구글맵 혹은 애플맵으로 내비게이션을 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내비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2. 자동차 마일을 봅니다. (이 차가 얼마나 굴러다녔는지) 마일이 적을수록 고장 날 확률이 낮고 랜트카 안에 냄새도 신차냄새가 나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3. 마일을 보면서 각종 체크등이 들어왔는지, 엔진오일 교환등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까지 같이 봅니다. (출장 가서 타이어 공기압 불 들어오면 상당히 귀찮아요 주유소 가서 바람 넣거나 타이어 못이 박혀 있다면 타이어 수리점을 찾아가서 못 빼고 펑크 때워야 합니다.)
4. 외관도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남이 잘못한 것까지 덤탱이 쓸 수 있으니 항상 시진을 찍거나 비디오로 자동차를 한 바퀴 돌면서 찍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바퀴 휠, 바디에 흠집이 있는지 후드 위와 자동차 윗부문까지 살펴봅니다. 앞유리 돌빵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찍어둡니다.) 나중에 증거 자료가 됩니다.

렌터카에 관한 것들을 제가 아는 선에서 써 봤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신 분도 있을 것이며, 저처럼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채득 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모두 다 소중한 경험이니 이런 경험들을 보시고 따라만 하셔도 손해 보실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출장은 언제나 저를 자린고비로 만들고, 내 돈이 아닌 회사돈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쓸 때마다 항상 저를 긴장하게 하며, 어떻게든 싼 것, 저렴한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싸면서 그중에도 가성비, 저렴하면서도 저에게 만족도를 안겨주는 그런 것들만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델타항공만 이용하는 출장러가 저렴하게 호텔 및 렌터카 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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